HepaHope CEO 메시지
헤파호프의 창립자로서 저는 현재 헤파호프가 세계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20여년 전 한국에서 슬라이스 조직 배양 기술(Organ Slice Cultivation Technology)에 대한 박사 논문을 작성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이 기술이 너무 단순하거나 지나치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오늘날 여기에 서 있는 것처럼, 실현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이던 이 아이디어는 이제 서서히 구체적인 희망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헤파호프는 의료기술 발달의 한계로 인해 희망이 없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10여 년 전에 설립되었습니다. 저는 이 슬라이스 조직 배양 기술이 새로운 패러다임이며 혁신적인 기술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표현이 바이오 의료 회사 CEO의 과장된 표현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표현 밖에는 탁월한 기술을 표현할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헤파호프를 설립한 사람으로서 혹은 이 기술을 위해 삶을 헌신한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과학자로서 저는 헤파호프의 사명이 새로운 혁신적인 기술 개발로 보다 나은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대학원 박사과정 학생이었을 때, 슬라이스 조직 배양 기술은 하나의 논문 아이디어일 뿐이었으나 이제는 이 논문으로부터 헤파페레시스(HepaPheresis™), 항암제민감성테스터기(The Chemosensitivity Testing Device), 바이오테스터(The BioTester™)가 개발되었습니다. 슬라이스 조직 배양 기술은 이제 그 활용 범위에 국한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헤파페레시스(HepaPheresis™)는 간기능부전 환자의 삶을 유지시켜줄 것이며, 항암제민감성테스터기(The Chemosensitivity Testing Device)는 암 환자에게 효과적인 개인 맞춤형 항암치료를 통해 최적의 항암치료를 가능케 할 것이고 바이오테스터(The BioTester™)는 제약 회사가 현대의 난치 질환에 대한 의약품을 개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처럼 논문 아이디어에 불과했던 것들이 이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것들을 극복하게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고 있습니다.
헤파호프의 대표이사로서, 저는 논문 속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현실화시키기 위해 주식상장을 통해 헤파호프를 기업공개 할 것입니다. 금융 전문가들은 현재의 금융위기 상황에서 주식을 상장하는 것이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과거의 전통적인 기업에 대해 말하고 있다면 이러한 그들의 생각이 전적으로 옳다고 할 수 있으나 헤파호프는 전통적인 형태의 기업이 아닙니다. 작금의 금융 위기는 단기적인 금전적 이익을 추구하는 전통적인 형태의 기업들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헤파호프의 관심은 희망이 없는 곳에 희망을 주는 것에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헤파호프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경제 시대를 이끌어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오직 이 길만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고 믿으며 과거 10년간 모두가 회피하는 힘겨운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런 여정을 통해 우리는 지금의 때를 준비해 왔으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무익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제 우리에게는 기회로 다가 오고 있습니다. 명확한 사명을 갖고 정도를 걷고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헤파호프의 비전은 반드시 실현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박성수 드림